[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히밥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국내구호전문단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유튜버 히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히밥은 희망조약돌 본부를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으며,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 유튜버 히밥이 희망조약돌 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희망조약돌


히밥은 1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까지 넘나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희망조약돌에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희망조약돌을 통해 기부를 실천해왔다.

히밥은 "국내 후원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희망조약돌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희망조약돌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콜라보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기 위해 앞장서 활동하겠다.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온 히밥님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히밥님과 함께 앞으로 더욱 열심히 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은 정치나 종교집단 등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구호전문단체다.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 및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유튜버 히밥이 희망조약돌 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희망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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