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옥상달빛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2일 "옥상달빛이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을 펼친다"고 밝혔다. 

   
▲ 옥상달빛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을 개최한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이번 공연은 동화를 모티브로 해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위로를 전한다. 옥상달빛은 기존곡을 콘셉트에 맞게 편곡하고, 다양한 동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옥상달빛은 최근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3주년을 기념한 싱글 ‘푸른밤’을 발매했다. 김윤주는 티빙 '환승연애',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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