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대표하는 경제적인 SUV
22년형 출시하며 상품성 업그레이드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토요타코리아가 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5세대 라브4 부분변경 모델인 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운전자가 보다 편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토요타 라브4/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휠로 라브4만의 개성을 더했다. 조수석 파워시트(AWD모델 사양)와 리어 시트 리마인더를 추가하여 탑승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LED 안개등 및 실내 조명을 새롭게 적용하여 야간의 실내〮외 시인성을 개선했다. 보다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한글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도 새롭게 지원된다.

한편, 이번 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라브4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멀티플엑스(Multiple X): 멀티플한 당신의 삶에 더 새롭고 더 다양한 능력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핑족, 서핑족, 환경보호가 등 라브4 하이브리드 유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영상을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라며, “멀티플한 매력의 라브4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라브4 하이브리드 2WD XLE가 4170만원 △라브4 하이브리드 AWD LTD가 4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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