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 한부모 복지시설 연계 진행
미혼 엄마 임신∙출산 축하하고 정서적 위로 및 휴식 선물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위니아가 한부모를 응원하는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를 응원하는 위니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아기에게 축복과 선물을 해주며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이비샤워는 18세기 미국에서 시작돼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행하는 하나의 축하 문화이다.

   
▲ 위니아가 한부모를 응원하는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위니아 제공


위니아는 베이비샤워 두 번째 프로젝트인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위해 전문가를 직접 초빙하고 애란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한부모를 위한 힐링 베이킹 클래스 및 육아 강좌를 진행했다.

먼저 위니아 오븐을 활용한 제철 과일 타르트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숙성시킨 타르트 반죽을 틀에 넣어 오븐에 구운 뒤 과일로 장식한 자신만의 타르트를 완성시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전에 조사한 참여자 성향에 기반한 육아 법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육아에 도움을 주는 위니아 건조기, 전기밥솥, 오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영실 애란원 원장은 “미혼 엄마의 임신과 출산에 축하를 보내주시고, 아기와 엄마가 꾸려나갈 보금자리를 위해 축복의 선물을 건네주신 위니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가 미혼·한부모 분들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을 감성적으로 위로하는 지속가능한 ESG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는 지난 1월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애란원 내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 및 임산부, 출산모의 건강한 실내 환경 구축을 위해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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