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단우, 연우 남매와 함께 '슈돌'에 합류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12일 "오는 22일부터 새 단장되는 '슈돌'에 새 가족으로 김동현과 아들 단우, 딸 연우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 김동현과 단우, 연우 남매가 오는 2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다. /사진='슈돌' 제공


'슈돌'은 오는 22일부터 기존 일요일 저녁에서 금요일 밤 10시 10분으로 편성 이동한다. 

김동현은 아빠를 쏙 빼닮은 4살 아들 단우와 강한 멘탈의 2살 딸 연우와 함께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슈돌'에는 박주호와 나은·건후·진우(찐건나블리) 가족, 사유리와 젠, 신현준과 민준·예준(투준형제)·민서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새롭게 합류할 단우·연우 남매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아빠 닮은꼴 단우와 방송출연이 처음인 연우 남매의 격정적인 일상과 특급 호흡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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