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주접이 풍년'에 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1회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주접이 풍년'에 신화와 신화창조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신화창조는 팬클럽 공식 색상인 주황색 우비와 풍선으로 25년차 팬덤 다운 완벽한 단합력을 선보인다. 남다른 끼와 재치를 갖춘 신화창조는 각양각색의 덕질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화가 수많은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 꼽히는 만큼 아이돌 계보를 잇는 특별한 무대도 진행된다.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에는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이 신화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신화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신화창조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신화의 내공과 관록이 깃든 히트곡 메들리와 추억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 일화도 공개된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주접이 풍년’ 신화 편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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