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추자현의 포스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추자현은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변춘희 역에 금세 몰입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우아한 실크 드레스와 '그린마더스클럽'의 아이덴티티인 녹색 조끼와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스터 촬영을 이어갔다. 우아한 미소와 고혹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추자현은 변춘희 역할에 이입해 캐릭터 인터뷰를 소화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그린마더스클럽' 1,2회에 걸쳐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 실세 변춘희 역을 맡아 수려한 미모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은 물론, 똑 부러지는 걸크러쉬 면모를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자녀 교육에 엄격한 엄마 변춘희로 분한 추자현은 단호한 표정과 단단한 눈빛,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동네 엄마들을 호령하는 일명 '타이거맘'으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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