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수정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이수정이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이수정 퍼스트 콘서트 마이네임'을 개최한다"며 "매주 목~일요일까지 4주간 총 16회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 이수정이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울림 엔터 제공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수정의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가 담겼다. 

이수정은 2014년 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활동명을 본명 이수정으로 변경한 후 선보이는 첫 행보다. 

한편, '이수정 퍼스트 콘서트 마이네임'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플랫폼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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