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갓파더'가 편성 이동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 측은 13일 "봄맞이 개편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갓파더'는 기존 수요일에서 화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겨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날까지는 기존 편성 시간을 유지한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부자와 모녀의 특색있는 이야기로 색다른 가족 관계를 그릴 예정"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13일 KBS 2TV '갓파더' 측이 오는 19일부터 기존 수요일에서 화요일 오후로 편성 이동한다고 밝혔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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