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모델과 최진녕-서울컬렉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패션모델과가 최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컬렉션 최데레사(Deresa Choi) 디자이너의 SONO DRS 패션쇼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 패션모델과 15학번에 재학중인 최진녕학생이 패션쇼 모델로 활동한 것.

SONO DRS의 2015F/W는 Black컬러를 메인컨셉으로 Void of Space라는 테마와 함께 High-End Contemporary Avant-Garde Look을 컨셉으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서울호서예전 패션모델과 관계자는 "프로모델들과 함께 멋진 런웨이를 선보일 수 있는 실무중심의 현장실습이 입학과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 보다는 창조성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현재 우선선발 원서접수를 학교 홈페이지(www.koreaart.ac.kr)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