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홍석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홍석천은 “최근 내 레스토랑에 톱스타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홍석천은 “내 레스토랑이 톱스타들의 비밀연애 장소로 유명했다”며 “그런데 방송에서 몇 번 이야기한 후 스타들의 발걸음이 끊어졌다”라고 전했다.

   
▲ 사진=KBS '해피투게더3' 제공

이어 홍석천은 “그 전까지 레스토랑이 8층 꼭대기에 위치해 있었다. 당연히 주변에 가게를 볼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최근 옆에 건물이 생겼다”며 “그 건물에서 가게 안이 정면으로 다 보이더라. 그 후 혹시 사진이 찍힐까봐 연예인 커플들이 안 온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석천의 가게에 누가 찾아왔을지 관심을 모으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