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시아가 포카리스웨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4일 "김시아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포카리스웨트의 32대 모델로 발탁됐다"며 "역대 최연소이자 첫 단발 모델"이라고 밝혔다. 

   
▲ 14일 김시아가 포카리스웨트 새 얼굴로 발탁됐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이로써 김시아는 배우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문채원 등 역대 모델들의 뒤를 이어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한다.  

김시아는 영화 ‘미쓰백’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우리집’, ‘백두산’, ‘클로젯’,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아신전', '고요의 바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길복순'과 영화 '비광' 출연 소식을 알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