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하나가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신입 편셰프 박하나가 첫 등장한다.

   
▲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박하나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제공


박하나는 최근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의 사랑을 갈구하며 악에 받친 조실장 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 받았다. 

이날 박하나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신선한 과일을 종류 별로 꺼내 손질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박하나가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듯 다정한 혼잣말을 하자 "집에 누가 있는 거냐"며 놀란다. 

박하나가 말을 건 존재는 반려 앵무새다. 무려 네 마리나 있다. 박하나가 정성스레 손질한 과일은 앵무새들의 아침식사였다. 

앵무새들은 박하나를 닮은 듯 애교 많고 흥도 많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박하나는 뒤늦게 자신의 아침밥을 준비한다. 그는 설탕 대신 종류별 꿀을 조화롭게 사용한다고 고백한다. 꿀로 맛을 낸 그의 아침식사에 궁금증이 쏠린다. 

'국민악녀' 박하나가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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