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BC카드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 BC카드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사진=BC카드


먼저 다음달 31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한 BC바로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KT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동대문 노보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4월, 20명) △소피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5월, 20명)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KT 통신비 자동 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2개월 이상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40명씩, 총 8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혜택도 눈에 띈다.

오는 30일까지 마이태그 응모 후 4월 한 달간 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장 9만9000원(15명, 1명당 4명 동반) △제주도 왕복 항공권 9900원(40명, 1인 2매)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6월 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BC바로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해준다. BC바로카드는 케이뱅크심플, 블랙핑크, 로스트아크 등 BC 자체발행카드를 말한다.

이외 이달 말까지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숙박예약플랫폼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BC카드 소비데이터를 적극 활용, 상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가맹점주를 위한 ESG 마케팅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

또 BC카드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근 골목에 자리잡은 가맹점을 방문, 가맹점주에게 감사패 및 선물을 전달했으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BC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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