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15일 "장윤정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에스트레나'(estren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장윤정이 오는 19일 신보 '에스트레나'로 컴백한다.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에스트레나'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 선물을 뜻하는 단어다. 장윤정은 1년 6개월 만의 신보에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 

앨범에는 총 4곡이 실린다. '이정표'와 '버팀목'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 데뷔 후 각종 신드롬을 일으켰다.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발표곡마다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트로트 퀸 자리에 올랐다. 

한편, 장윤정의 신보 '에스트레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