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17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강서구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등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