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6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안마의자 ‘팬텀Ⅱ 6M’./사진=바디프랜드


이 제품은 인기 모델인 '팬텀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이트와 베이지골드 색상 조합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기술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안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4개에서 6개의 마사지볼로 업그레이드 된 안마모듈이 더 촘촘한 간격으로 더 넓은 면적을 컨트롤 해 마치 6개의 손이 마사지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동시에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케어한다.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탄력적으로 구동하는 체중 감응형 안마모듈도 탑재됐다. 등 안마부의 센서를 통해 사용자별 어깨 높이를 감지하는 등 사용자의 체형과 개인별 압력에 따라 돌출 범위를 5단계로 조절해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선사한다. 

전면 리뉴얼된 헤드쿠션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 모델 대비 슬림하고 컴팩트한 쉐입으로 마사지감을 더욱 높이고 볼륨감 있는 쿠션으로 실용성과 사용성 또한 개선했다.

바른 척추, 편안한 장, 퀸즈 모드 등 마사지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기존 유사 모델 '팬텀Ⅱ 브레인'과 비교해 5개의 자동모드가 추가됐을 뿐 아니라 정서 조절을 돕는 멘탈 마사지도 자존감, 감사, 용서, 트라우마 등 5개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시려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모델에 기능은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은 더 합리적인 혜택을 적용해 한정판으로 신제품을 특가 출시하게 됐다"며 "전국 129개 안마의자 전시장에서 언제든지 체험하시어 바디프랜드만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오리지널 기술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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