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애플 스마트 워치가 1차 출시국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애플의 바뀐 판매 정책도 주목받고 있다.

   
▲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애플은 애플워치를 매장에서 체험하거나 이를 구매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도록 하고 있다.

기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제품들이 특별한 예약 없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명품 시계를 판매하는 방식을 애플 워치 판매에 도입한 것이다

그럼에도 세계 곳곳에서 애플 스마트 워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 워치가 1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예약주문 개시 수십분만에 1개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품절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최고가 모델인 126800위안(2234만원)짜리 18캐럿(K) 금장 케이스 모델 '애플 워치 이디션'이 예약주문 1시간도 안 돼 동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