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희연 기자]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미디어펜 2022 비전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메타버스와 NFT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메타버스와 NFT가 가져올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금융권 디지털 대전환-메타버스·NFT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미디어펜 금융 포럼 축사에서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혁명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기업이 메타버스를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로 보고, 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메타버스와 NFT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국민의힘도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입니다.

먼저‘금융권 디지털 대전환, 메타버스·NFT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하는「미디어펜 2022 비전포럼」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미디어펜 이의춘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셔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기업이 메타버스를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로 보고, 이에 집중하기 위해 사명을 바꾸는가 하면 국내 유통업계는 NFT 정품보증서를 발급하고 가상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와 NFT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혁명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메타버스와 NFT가 가져올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가 절실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국민의힘도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다시 한번 「미디어펜 2022 비전포럼」개최를 축하드리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