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신뢰·품질' 보증…수도권 밖 인프라 확대 차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렉서스코리아가 대구광역시 서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대구서구 전시장’을 신규 개점하며 소비자 편의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 렉서스 ES300h/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 서티파이드 대구서구 전시장’은 지난 19일 개점했으며, 대구 자동차 복합단지인 엠월드에 입점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 중고차 브랜드로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인증 중고차 구매 시 정책에 따라 추가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밖에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렉서스 RX450h/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서티파이드가 수도권에 이어 대구에서도 새롭게 오픈하며 지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에 대한 접근성을 꾸준히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서티파이드 전시장은 서울 성동구 장한평점과 서초구 양재점 그리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이어 이번 대구 서구까지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