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형평적 채용 활성화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도로교통공단이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신입직 117명, 경력직 31명 총 148명이며,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형평적 채용 활성화를 위해 이전지역 13명, 장애인 3명 등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 도로교통공단 전경/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데이터분석 △IT전산 △미래사업 △교통정책 △자율주행 △보건 등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시험,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5월 19일, 필기시험은 5월 28일, 면접시험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며 6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개월 동안 조건부 근무 후, 근무평가를 거쳐 채용예정 직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7일(수) 오전 10시부터 5월 6일(금) 오후 6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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