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84㎡ 27.27대 1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계룡건설의 ‘엘리프 송촌 더 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 엘리프 송촌 더 파크 투시도./사진=계룡건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송촌 더 파크'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2명이 몰려 평균 1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77가구 모집에 2100명이 청약해 27.27 대 1을 보였다.

단지는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7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차량 10분대에 위치한다.

대양초등학교, 송촌중·고등학교, 법동중학교 등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시장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용전근린공원 내에 조성돼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주변으로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한 대전복합터미널 상권이 있고 대전 중심부와 인근 산업단지들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