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유관중으로 시작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2시즌 첫 경기에 2만5000여명의 관중이 몰렸다. 

24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23부터 이날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2만4717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 그리드를 가득 채운 관람객들. /사진=미디어펜


지난 2019년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된 슈퍼레이스에 3년 만에 스탠드를 개방하자 참고있던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3일 있었던 슈퍼레이스 개막전 예선 관중 만해도 1만여명이 몰렸다. 슈퍼레이스도 이같은 관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피트워크 이벤트 시간에 진행된 슈퍼미니미 레이스는 팬들의 환소 속에서 성황리에에 진행됐다. 럭키 드로 이벤트에도 스탠드를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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