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5월에 열리는 K리그1 두 경기의 시작 시간이 변경된다. 지상파 TV 중계 방송 때문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K리그1 2022 11라운드 강원FC와 울산 현대 경기, 12라운드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 이승우가 출전한 수원FC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5월 8일(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울산 경기의 킥오프 시간이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겨졌다. 이 경기는 지상파 SBS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skySports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5월 15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제주 경기는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20분으로 20분 뒤로 늦춰져 시작된다. 이 경기는 KBS와 SkySports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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