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서창환 더청연 대표가 오는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금정구 부산광역시의원 제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 후보는 25일 출마선언문을 내고 "금정구민들이 금정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만들고 싶다"며 "사회기반시설의 부족함을 채우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정구의 각종 위원 등을 역임한 경험을 통해서 금정구 서금지역의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 서창환 부산시의원 예비후보. /사진=더청연


서 후보는 사회적기업 더청연의 대표이사를 맡고있으며, 부산시의 청년일자리위원, 청년 정책 네트워크, 금정구 도시재생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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