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5층 17개 동 아파트 755가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다음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제공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최고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전체 755가구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가구(15개 타입)로 구성된다. 이 중 테라스, 복층형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가구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줄였고, 단지 내 10개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한다”며 “특히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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