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운영
[미디어펜=김견희 기자]LF는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의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2층에서 내달 5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2층에 마련한 바네사브루노 팝업스토어 전경./사진=LF 제공

바네사브루노는 1992년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첫 콜렉션을 선보이며 출시한 브랜드다.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는 각양각색의 꽃과 다채로운 색상의 카바스백이 어우러진 카바스 플라워 마켓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LF는 MZ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에 이러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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