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최고재무관리자(이하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1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최고재무관리자(이하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1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이번 11회차 강연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 마우로 기옌 교수가 '2030 새로운 부와 힘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한다.

마우로 기옌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하고 반도체 등 기술 중심의 수출 국가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개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2회차 강연은 5월 12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김상훈 투자전략부장, 이정빈 수석연구원이 '뉴패러다임, ESG'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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