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대학교, 대학생 동아리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복지, 교육, 환경, 건강, 예술 등 5대 핵심 가치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기도 내 대학교, 또는 5인 이상 대학생 동아리다.

   
▲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사진=경기도 제공


응모해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곳에는 사업비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사업설명서 등 서류를 경기도 교육협력과 대학생 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도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작년에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퐁당' 등 12개 단체가 참여, 문화예술 멘토링 운영, 온라인 바자회를 통한 학교 공동체 재생 및 기부활동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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