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0층 42~76㎡ 351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오피스텔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이달 공급될 예정이다. 

   
▲ 시흥시청역 루미니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에 따르면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거리에 시흥시청역에 있어 부천·안산 등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판선(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시청역 인근에는 버스터미널, 주차장, 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앞에 장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마련됐다. 단지 뒤쪽으로 군자봉 자락과 시흥늠내길이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분양 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루미니'의 외관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세대) 등 차별화 된 설계가 적용됐다"며 "도서관, 체육공원,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 구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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