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i3 구매고객 프리미엄 해택+최대 2000만원 할인

[미디어펜=김태우기자]BMW코리아가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BMW코리아는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을 맞아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i3 구매고객 프리미엄 해택+최대 2000만원 할인/BMW코리아

먼저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할 경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BMW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과 1박 2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i3 웰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 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작년 미당첨 고객 중 올해 당첨된 i3 고객에게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만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BMW는 i3 구매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합리적 가격의 BMW i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1만7000원~57만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만기 시 금융사가 재구매해 차량 매각 시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의 보조금은 1500~2000만원이며 6월 5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13개 BMW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BMW i3 구매 신청 및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