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3일 방송된 JTBC 간판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강예원과 예능대세 강균성 편에서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최현석교수가 최근 해외출장 2주만에 복귀해 역시 허세 셰프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과 최현석교수 2주만에 JTBC 간판 예능 '냉장고를부탁해'에 복귀해서 허세셰프로써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보여줬다.
최현석 셰프는 공백이 컸다는 주변의 말에 "이제 왔으니 됐지 않느냐"며 특유의 녹슬지 않은 허세를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현석은 이 날 방송에서 자신을 대신해 출연했던 이연복 셰프에 대해서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셰프들이 꼭 먹어야할 3대 요리가 있다. 최현석의 차가운 파스타, 최현석의 스테이크, 이연복의 동파육이다"라며 그 와중에도 허세미를 놓지 않아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최현석 셰프는 4가지를 먹는다. 그 중 하나는 욕이다"라고 지적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에 방영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번에도 3.6%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JTBC 간판 예능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활발한 방송 활동은 물론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의 교수직도 겸하고 있다. 그가 총괄셰프를 맡고 있는 레스토랑으로는 엘본더테이블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외의 셰프와 교수로써 최현석의 모습은 엘본더테이블에 방문하거나 서울현대 홈페이지(www.hyundai.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