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19곳 120명 아동 대상 동물원·놀이동산 나들이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건설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놀이동산에 함께 가는 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낸다고 3일 밝혔다.

   
▲ 포스코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개소의 지역 아동 약 1000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갖지 못했던 아이들을 직접 만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준비된 영상 편지도 보여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그룹홈협의회와 인천 내 19개 그룹홈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동물원, 놀이동산 봄 소풍을 기획 중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에게  환경교육, 생태체험, 동물교감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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