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EXO) 세훈이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고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같은 달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4월의 기적 세훈의 광고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삼성역 루첸 타워에서 볼 수 있으며 팬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세훈의 커뮤니티에서는 4월 12일 팬덤 엑소엘(EXOL)의 사랑이 모여 1억 1480만 8264표를 달성했다. 이후 4월 생일을 맞이한 아이돌의 투표수를 집계해 본 결과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세훈이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팬덤 엑소엘 덕분에 '최애돌'에서 제316대 기부요정을 달성하고 밀알복지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4월 5일 생일인 트레저(TREASURE) 하루토는 63,667,115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고, 20일 생일인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62,581,378표로 뒤를 이었다. 4위로는 트와이스 채영, 5위에 TREASURE 최현석 등 많은 아이돌의 팬덤에서 '최애돌'을 통해 생일을 특별한 날로 만들었다.
한편 세훈은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강보라 극본, 김진성 연출)의 주인공으로 신예 스타 장여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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