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가령이 실제 나이를 정정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가령의 실제 나이는 88년생 아닌, 80년생"이라고 밝혔다. 

   
▲ 이가령이 4일 자신의 실제 나이를 1988년생에서 1980년생으로 정정했다. /사진=TV조선 제공


이가령은 이날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얼마 전까지 소속사 없이 활동하면서 프로필을 수정할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가령은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 단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주군의 태양',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를 통해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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