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장마음이 컴퍼니합(대표 김형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컴퍼니합은 4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웹드라마, 독립영화, 에세이 집필 등 전방위로 활동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장마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마음은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여고생 특징'과 웹드라마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단편영화 '수험생 위로 단편', '뭍으로 나온 물고기', '다시, 겨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에세이 '나의 마음에게',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를 집필하며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컴퍼니합은 HMR, RMR 등의 식음료 상품과 호텔&리조트의 숙박 패키지 등 다양한 PB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김경민, 강성훈, 진아진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이어 연내 드라마 제작에 첫발을 내디디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 사진=컴퍼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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