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 요지 자리잡아, 고객들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기존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해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신성자동차,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565)는 연면적 6551m²(약 1982평), 지상 3층 및 지하 1층으로, 호남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디지털 쇼룸’, ‘액세서리&컬렉션 샵’, ‘고객 전용 휴게공간’ 및 ‘총 15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장’ 등을 갖춰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수완 서비스센터와 소촌 서비스센터가 통합 및 확장되어 오픈한 광주 수완 서비스센터는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뿐만 아니라 원스톱서비스까지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92대 차량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위치에 제2순환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았다. 호남지역 대규모 계획도시 수완지구는 물론 인근 광주 및 전라남도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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