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전문성, 정무감각 뛰어나...강한 추진력과 신망 겸비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내정된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과 수산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1968년생으로 경남 진주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환경정책관, 해양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국토해양부 시절에는 지역발전지원과장과 산업입지정책과장을 지냈으며, 2013∼2014년에는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행정관도 지냈다.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내정자/사진=해수부 제공


1년 반 동안 해수부 대변인을 지내, 언론에 대한 이해도 높은 편이다.

해양수산 관련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 업무 전문성과 정무감각이 뛰어나고, 강한 추진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해수부 내 두루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송 내정자는 "장관을 잘 보필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수산 분야에 더 신경을 쓰고, 어촌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해수부가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해수부가 국민들에게 사랑 받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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