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4㎡ 규모 전시관…사이니지 솔루션 대거 소개
가정, 기업, 병원, 학교, 매장 등 공간으로 꾸며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2’에 참가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0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가정, 기업, 병원, 학교, 매장 등의 공간을 꾸민 1184㎡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 LG전자 모델이 136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LG 매그니트(MAGNIT)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스피커로 연출한 홈 시네마 전시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관람객들은 각 공간 콘셉트에 맞춰 투명 올레드,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부터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셀프 주문 LG 키오스크, 호텔‧병원 솔루션에 이르는 혁신 제품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비즈니스 공간뿐 아니라 일상 저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거래선과 고객을 위해 현장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과 솔루션을 설명해주는 콘텐츠를 LG 디지털 사이니지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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