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하 경여단)이 '그림책과 함께 하는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부모, 교사, 놀이활동 종사자 등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1기는 경기남부(수원) 지역 중심으로 15명을 공모하며, 2기 경기북부 25명은 추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까지 경여단 교육포털을 통해 접수하며, 경력자와 강의 유경험자는 우선 선발하고, 경력단절 여성은 우대한다.

기본과정은 26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심화과정은 6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그림책과 함께 하는 놀이 등으로 구성되고, 수료식은 7월 29일이다.

지난해는 북부와 남부 각각 25명씩, 총 50명이 참여해 39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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