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SM경남기업은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최고 20층, 14개 동, 총 741가구로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교외선 장흥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외선은 2024년 대곡, 원릉, 일영, 장흥, 송추, 의정부 등 6개역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단지 내에 북한산뷰에 특화된 커뮤니티 스카이가든이 조성된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분양 관계자는 “AI 인공지능 시스템(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 원격 홈제어 시스템,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도 설치돼 실수요자들의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