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9층 74㎡ 162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내달 분양될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사진=현대건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최고 19층, 총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4㎡A 45실, △74㎡B 117실이다.

도보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통해 광화문과 여의도까지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와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의 녹지시설이 있다.

단지는 4베이 평면으로 설계되며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한 건식 세면대가 적용된다.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되고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가 도입된다. 수납공간으로는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이 들어선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근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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