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20일까지 '2022 경기도자미술관 여름 특별 대관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12일 밝혔다.

이번 대관전은 이천 소재 경기도자미술관 전시실을 무료 대관, 도예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작품 홍보 기회 제공을 위한 것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330㎡ 규모의 4전시실에서 진행하고, 전시 분야는 도자 또는 도자를 포함한 예술작품(영상, 공연, 행위예술 등)이다.

신청 대상은 도예 또는 도예를 포함한 예술 분야 협회, 그룹, 개인 등으로 3곳 내외를 모집하며, 대관 기간은 대관전 기간 중 최소 2주에서 최대 3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기본 장소, 전시대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시 계획서, 포트폴리오, 작품 사진, 참여 작가 명단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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