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코로나 상황 관련 유관 부처간 긴밀 소통 중”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부가 13일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북한 코로나 방역 지원 관련 입장’을 내고 “통일부는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등을 지원할 적극적인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통일부./사진=미디어펜

이어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유관 부처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으나, 현 단계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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