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명 채용, 5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도로교통공단이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 도로교통공단 전경/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채용 규모는 총 43명으로 분야별 실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대상자 전형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관리, 시설관리, 보안 안내 분야이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 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6일 10시부터 5월 30일 18시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기간 내 공단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