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262가구·오피스텔 50실 총 312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
[미디어펜=이동은 기자]GS건설이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최고 25층, 2개 동에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응암재개발구역, 수색증산 뉴타운을 비롯해 고양 향동지구, 고양 창릉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자이 더 스타가 들어서는 은평구는 주거단지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며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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