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36층 60·78㎡ 총 166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가 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

   
▲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투시도./사진=한라


16일 한라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최상 36층, 2개 동, 총 1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0㎡A 38가구 △60㎡B 26가구 △78㎡ 102가구 등이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 5번을 통해 30분대로 서울역, 여의도, 광화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복선전철망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을 이용하면 시흥·안산 등 서해 남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23년 1월 개통 예정인 북쪽 구간인 대곡~소사 구간은 부천종합운동장·김포공항을 거쳐 일산 대곡역까지 이어준다.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송도~부천~서울역~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 서울~광명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반경 3㎞에 부원초, 원미중, 정명고 등 20여 곳의 초중고교가 있다. 서울신학대, 카톨릭대, 성공회대, 부천대도 인근에 있다. 

남향 중심 동 배치가 적용되며 세대 내부에 홈 네트워크와 결합된 IoT, LED 조명이 설치된다. 전용 60㎡는 3면 개방형 구조로 3.3m 광폭 침실과 창고형 신발장 설계 등이 적용된다. 78㎡는 4베이 개방형 설계로 'ㄷ'자형 주방과 현관 안방 수납공간 및 펜트리 등이 제공된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깝고 세종병원, 부천대성병원, 카톨릭대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며 “성주산, 소래산, 거마산, 춘의산 등 녹지 환경도 근처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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