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에게 앞치마 714개 전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부영그룹이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 광주첨단2지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선물한 앞치마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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