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 17일 티켓링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포레스텔라의 새 전국투어는 오는 6월 4~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다. 포레스텔라가 이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과 콘서트를 동시에 준비 중인 만큼, 전국투어에서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의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포레스텔라는 'The Royal' 서울 공연과 'The Forestella' 앙코르, 서울, 부산 공연, 넬라판타지아 콘서트 등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공연 매출액 3·4·6·7·8·10위에 랭크된 바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6월부터 서울, 부산, 고양, 전주, 수원, 대구로 이어지는 전국투어에 나선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세계적인 음악 감독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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