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한신휴플러스가 특별공급을 마무리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배곧 휴플러스의 특별공급분 450가구의 청약자가 42가구가 분양해 1순위 청약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당초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450가구가 특별청약 공급물량으로 나왔으나 특별공급물량이 42가구 분양돼 1316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지상 29층 16개 주거건물에 전용 68~84㎡형의 아파트 1358가구의 대단지로서 16일과 17일 1·2순위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발코니는 최대 16평(전용 84㎡B형)에 이르며 전용 84㎡의 기준 층 평균 분양가는 860만원이다.